
남양주시는 27일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른 폭설에 대응하기 위해 주광덕 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폭설로 인한 시민불편과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고 제설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대처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간선도로 제설 현황 ▲이면도로와 경사로 등 취약지점 제설대책 ▲시민 불편사항 접수 및 처리방안 ▲추가 강설 대비 준비상황 등이 논의됐다. 특히 교통 혼잡지역과 사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대설주의보 발효 직후 시청 시민안전관, 도로시설관리과, 실과소 및 읍면동 직원 390여명이 설해 대비 비상근무에 들어갔고, 주요 간선도로와 마을안길 등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의가 위협받지 않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교통약자를 배려한 안전조치와 취약지역 점검과 대설 및 한파 행동요령 홍보를 통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폭설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추가 강설에도 대비해 장비와 자원을 점검하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