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총장·서명범)는 27일 본관 2층 거버넌스 원격회의실에서 한화토탈에너지스(대표이사·나상섭)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 및 경제 활성화 위한 상호협력, 석유화학 분야 인재양성을 통한 취업기회 제공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신성대는 2022년 8월 우수 지역인재 양성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한국화학산업협회 및 한화토탈에너지스를 비롯한 7개 회원기업들과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 및 지역 인재들의 취업기회 확대를 주요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신성대는 2023년도부터 화학공학과를 설치해 석유화학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