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최충혁)는 최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인천 산업단지를 빛낸 기업인의 날’을 개최했다.
수상식에서는 정영식 남동스마트모빌리티 회장이 기업인상 감사패를 수상하는 등 총 60여 명의 기업인·노동자가 표창을 받았다.
최충혁 본부장은 “한국 경제와 제조업의 든든한 버팀목인 산업단지 기업인, 노동자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