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부터 온라인투표

이듬해 정책 및 시책추진에 반영

지난해 1위 ‘서울~양평 고속道 6만 군민 서명’

양평군이 올 한해 군을 빛낸 10대 뉴스를 주민투표로 선정한다. 군은 모아진 주민의 목소리를 내년 정책 수립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28일 군은 ‘2024년 양평을 빛낸 10대 뉴스’ 선정을 위한 온라인투표를 다음달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은 올해 군민들로부터 가장 공감을 받은 군의 뉴스를 선정해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다음해 정책수립과 시책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다음달 2~6일 진행되는 설문은 카카오톡 양평군 채널 ‘양평톡톡’, 문자메시지, 유튜브, 누리 소통망(SNS) 등을 통해 배포된 온라인 접속주소 또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0건의 뉴스를 올해의 뉴스로 투표할 수 있다. 투표대상은 올 한 해 군민과 함께 추진한 ‘매력양평’ 건설과 관련한 20개 주요 뉴스다.

군은 지난해에도 2023 10대 뉴스투표를 진행했으며 선정된 뉴스는 ▲‘서울~양평고속도로 추진 재개’ 군민 6만명 서명부 제출(1위) ▲‘화도-양평 간 고속도로 두물머리 나들목’ 개통 ▲‘양평살이 설명회 개최’ ▲2023년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선정 ▲용문사·은행나무 ‘대한민국 로컬 100’ 선정 등이다.

전진선 군수는 “올해는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돌아 지혜롭고 현명한 군민들의 참여와 협조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매력양평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군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펼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