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임시 주거공간을 제공했다.
이번 폭설로 광명시 가학동 비닐하우스 3동이 붕괴돼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철산동 안전주택을 임시주거 공간으로 제공했다.
광명시 안전주택은 천재지변이나 재해로 임시거처가 필요한 가구, 주거상향 시 임시거처가 필요한 가구를 위해 지상 5층, 8세대 규모로 공간을 지난 3월 주택 매입 예산을 편성해 마련했다.
지난달 광명시 안전주택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했으며, 다음 달 정식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이재민이 발생해 긴급히 개방했다.
이재민들은 주거지가 복구되기 전 2주간 안전주택에서 머물며 식사와 구호물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이 재난 상황에서도 주거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주택을 포함한 다양한 주거 복지 정책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