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무료급식·장학금 지원 사업 힘써

이동주(52·사진) 사단법인 벧엘나눔공동체 사무국장은 20년간 하남시 관내 어르신 및 노숙자를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3천700여회 제공했다. 사랑의 쌀독을 운영하고 어르신 섬김의날 247회 진행을 통해 5만7천여명 어르신의 생신잔치를 열었다. 더불어 결손 가정 학생 교복지원, 오갈 곳 없는 가족을 위한 결연사업, 장학금·치료비 지원 사업에도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