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사명감으로 철도교통 편의 앞장

김병오(53·사진) 경기도 철도시설팀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김 팀장은 지난 8월 별내선 개통을 적극 추진했고 지난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실적 2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경기 서북부 지역 철도교통 편의를 위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를 확보, 경기북부 KTX 고속철도 확충에 기틀을 마련했다. 보육원 등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