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오는20일을 기점으로 ‘2024년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신청을 마감한다. 광명시는 이를 정산하고 내년도 사업을 위한 시스템 개선에 들어간다.

지난해 시민의 친환경 생활 실천 장려를 목적으로 시행된 기후의병 탄소포인트 사업은 탄소중립 친환경 생활 실천을 인증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쌓인 포인트를 연 최대 10만 원까지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지난 11월 26일 기준으로 1만85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47만4천862회 탄소중립을 실천했으며, 이를 통해 감축된 온실가스량은 2만8천844kg으로 추산된다.

광명시는 오는 20일 24시를 기점으로 탄소중립 실천 인증과 포인트 적립 신청을 마감한다. 오는 30일 미사용 적립 포인트를 광명사랑화폐로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기후의병 회원가입 정보와 광명사랑화폐 등록 정보가 정확히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름, 성별,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다르면 포인트를 광명사랑화폐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개별 확인 절차를 사전에 마치는 것이 좋다.

한편,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사업은 지난 10월 진행된 시민 만족도 조사와 지난 11일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실천분야 및 포인트 지급 기준 등을 조정해 2025년 1월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