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의원이 2일 오전 남양주시청 앞 인도에서 1인 시위를 열고 6호선 추진 과정 공개를 촉구했다. 2024.12.2 /최민희 의원실 제공
최민희 의원이 2일 오전 남양주시청 앞 인도에서 1인 시위를 열고 6호선 추진 과정 공개를 촉구했다. 2024.12.2 /최민희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남양주갑)이 2일 오전 남양주시청 앞 인도에서 1인 시위를 통해 6호선 추진 과정 공개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지난달 백경현 구리시장이 ‘남양주시가 6호선 덕소행을 확정했다’고 발언했다”며 “이는 시민과 소통하지 않고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사안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 남양주시의 밀실행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이미 진행한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와 6호선 연장 추진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의원 측은 남양주시가 올해 6호선 마석행과 와부행 노선안의 사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경기도에 보고했지만 정작 시민들에게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최 의원은 “구리시장이 공개한 노선안을 남양주시가 답변하지 않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1인 시위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남양주 화도지역의 한 온라인커뮤니티 회원들은 지하철 6호선 연장과 관련 노선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며 남양주시의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투명한 공개와 공식 입장을 촉구하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