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지재기)가 ‘평택시 주거취약계층 집수리지원사업 완료 기념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평택지회 소속 이재빈 수양종합건설 대표, 김광국 은혜건설 대표가 후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주거취약계층 총 7가구가 집수리를 받았다. 가구 내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에 협회 소속 회원사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도회는 기대하고 있다.

지재기 회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