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복귀 위한 행정력 집중” 공직사회 주문

김보라 안성시장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긴급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2024.12.04/안성시 제공
김보라 안성시장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긴급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2024.12.04/안성시 제공

김보라 안성시장이 밤사이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공직사회에 “흔들리지 않는 시정 운영은 물론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관내 폭설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라”라는 주문을 내렸다.

김 시장은 4일 간부 공무원들을 소집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지역 상황 점검과 시민들의 정신적 안정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국가적으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났고, 우려했던 최악의 상황은 모면했지만 앞으로의 향방은 알 수 없다”며 “이런 때 일 수록 공직자들은 협심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무엇보다 폭설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이번 일로 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복구 작업 및 피해 확인, 지원 요청 등에 심혈을 기울여 이들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성시는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혼란 방지, 안전을 위해 관내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