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2024 RCE 어워드(Award)’에서 ‘최우수상(OUTSTANDING FLAGSHIP PROJECT)’을 수상했다.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지속가능발전 교육 네트워크인 RCE(Regional Center of Expertise)에서 주관하는 RCE 어워드에서 광명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정책으로 세계적인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RCE 어워드는 매년 UN대학이 전 세계 RCE 도시 180개 중 아이디어와 운영의 질, 벤치마킹 가능성 등을 평가해 우수한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젝트를 수행한 도시를 선정한다.

광명시는 올해 ‘탄소중립교육과 시민실천’ 프로젝트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작년 ‘광명자치대학’으로 수상한 이후 2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교육을 운영하며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형 넷제로 에너지카페와 광명BEE에너지학교, 기후에너지 강사 양성 교육, 찾아가는 시민교육 프로그램, 기후에너지 동아리 육성 지원 사업 등이 대표적 사례다.

이와 함께 시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1.5℃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등 시민참여형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수상은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탄소중립이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변화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