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손창권 부천소사경찰서장과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이 사회적 약자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03. /부천소사경찰서 제공
지난 3일 손창권 부천소사경찰서장과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이 사회적 약자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03. /부천소사경찰서 제공

부천소사경찰서는 세종병원과 ‘사회적 약자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취약 계층인 다문화가정·탈북민·이주여성·범죄피해자에 대한 의료 지원을 통해 성공적이고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사회공헌 경찰관 등의 건강 강좌를 비롯한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소사경찰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형식적·일회성으로 끝나는 행사에서 탈피해 사회적 약자층의 실질적 지원과 범죄피해자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은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손창권 부천소사경찰서장은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 취약 계층에 대한 보호·지원 체계가 구축돼 사회 안전망이 더욱 두터워지리라 본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