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문 발표·반대구호 등 제창도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가 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화성시 화옹지구’ 선정 규탄 결의를 개최했다. 2024.12.5 /특위 제공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가 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화성시 화옹지구’ 선정 규탄 결의를 개최했다. 2024.12.5 /특위 제공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화성시 화옹지구 선정 규탄 결의’를 했다.(12월3일자 9면 보도)

“경기남부국제공항 추진은 타당성 부족·자치권 침해”

“경기남부국제공항 추진은 타당성 부족·자치권 침해”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이상환)와 송옥주(민·화성갑) 국회의원실이 2일 남양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공동 주최한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및 경기남부국제공항 건설 대응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은 주장이 나왔다. 이날 토론회에서 구교훈 한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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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의회 의장 및 특위 위원, 군공항대응과장 등이 참석해 결의문을 발표하고 반대 구호를 제창했다.

특위는 결의문에서 “화옹지구 일원은 이미 2017년 국방부에서 일방적으로 선정한 수원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로,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에 상정돼 있는 상황인데 도가 화옹지구를 경기국제공항 후보지로 선정한 것은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을 위한 사전 포석작업이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가 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화성시 화옹지구’ 선정 규탄 결의를 개최했다. 2024.12.5 /특위 제공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가 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화성시 화옹지구’ 선정 규탄 결의를 개최했다. 2024.12.5 /특위 제공

이어 “경기국제공항 건설부지로 화옹지구를 선정한 도에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하고 후보지 선정 철회를 요청한다”며 “아울러 수원군공항 화성이전과 경기국제공항 화성건설 모두를 반대하며 시민과 함께 끝까지 저지하겠다”고 천명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