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영자총협회가 지난 4일 수원 파티움하우스에서 노사대학 CEO 총동문 정기총회 및 제5·6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024년 결산 감사보고에 이어 김재준 5대 총동문회장 등 이임 임원을 소개하고 표창·공로패·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새로 취임하는 김종민 제6대 총동문회장의 취임사 및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수만 제3대 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종민 회장은 “지난 2년간 총동문회는 김재준 회장님의 뛰어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큰 발전과 성과를 이뤘다. 그 바탕에는 동문님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가 있었다”며 “저 역시 2년간 5대 집행부와 함께하면서 많은 걸 배웠다. 새로 시작하는 6대 총동문회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저 또한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후 행사는 ‘송년의 밤’으로 꾸며져 웜사운드 공연, 추첨 행사 등이 진행됐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