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이천여주양평지부가 10일 국민의힘 이천시당사 앞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와 국민의힘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은 “12월3일 윤석열은 반헌법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엄 선포로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내란을을 획책했다. 내란 난동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자격을 상실했으며 즉각 대통력직을 박탈해야 한다는 것이 국민의 일치된 요구”라고 밝히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고, 내란 공범 국민의힘은 해체하라”고 언성을 높였다.

이들은 송석준 국회의원 사무실 입구에 ‘내란동조 송석준’이라고 써진 조화를 세우고 2층 사무실을 향해 달걀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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