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왼쪽부터)정장선 평택시장, 이병락 후쏘코리아 대표,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이 평택에 위치한 경제청 청사에서 ‘평택 포승(BIX)지구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후쏘코리아는 오는 2026년 하반기까지 포승지구에 244억원을 투입해 6천587㎡ 규모의 제조시설을 건립하고 경제청과 평택시는 공장 건축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 지원과 함께 준공 때까지 발생하는 고충 해결에 나선다. 일본후쏘공업을 모기업으로 둔 후쏘코리아는 반도체와 2차전지 등의 제조장치에 불소수지 코팅을 시공하는 첨단기술 업체다. 2024.12.10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사진/경기경제자유구역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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