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주민의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경기도의 청년사회복지사들이 모인 신드롬협동조합과 (사)한국시스템에어컨 유지관리협회가 10일 냉·난방기 안전점검 기술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한국시스템에어컨 유지관리협회는 에어컨 유지보수 전문인력교육 지원 및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신드롬협동조합은 한국시스템에어컨 유지관리협회의 다양한 활동 및 영상촬영을 지원하고 협동조합 컨설팅과 강의실 대관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단체는 경기도 일대를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시스템에어컨에 대한 인력을 갖추고 다양한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할 기회를 마련해 각 단체의 공생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김지원기자 zon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