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운영하고 있는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의 회의 모습. /의왕시 제공
의왕시가 운영하고 있는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의 회의 모습. /의왕시 제공

의왕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 제안활성화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도로부터 제안활성화 시·군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기관표창은 물론, 우수공무원 표창도 이뤄졌다고 11일 밝혔다.

제안활성화 시군 평가는 도내 3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민 제안제도를 활용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2017년부터 지자체의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을 비롯해 제안 공모전 실시 여부, 제안 발굴 노력 등이 평가 대상에 포함된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지자체별 실적을 토대로 정량 및 정성평가로 진행한 제안활성화 시군 평가에서 시는 지난해에 이어 Ⅲ그룹 1위(Ⅰ그룹 인구수 1~10위·Ⅱ그룹 인구수 11~20위·Ⅲ그룹 21~31위)를 기록한 데 이어 31개 시·군 중 3위를 차지하는 등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채택·실시건수 ▲공모전 추진 ▲국민생각함 활용 ▲시·군창안대회 추천 등 정량평가 항목 외에도,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을 활용한 제안 토론회 ▲불채택 제안 다시보기 ▲혁신 주니어보드 운영 등 참여형 제안 정책 추진으로 정성평가 항목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안으로, 2년 연속 경기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참여를 통해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정책 제안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