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 타당성·효율성 집중 검토
예결특위 거쳐 20일 본회의 상정

안양시의회(의장 박준모)가 2025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제298회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에 제출된 1조7594억원 규모의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4개 상임위별로 검토했으며, 예산안의 타당성과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일부 사업에 대해 예산을 감액 조정했다.
감액 규모는 총 8억 6천809만원으로, 상임위별로는 ▲의회운영위원회 8천408만원(본회의장 의석 및 집행기관 책상교체 등 3개 사업) ▲총무경제위원회 4억 2천361만원(도매시장 청과동 지붕 교체공사 등 18개 사업) ▲보사환경위원회 3억 3천39만원(지역문학관 건립 등 9개 사업) ▲도시건설위원회 3천만원(안양천 고수부지 및 제방 야생화 서식지 조정사업) 등이 감액됐다.
각 상임위에서 예비심사한 안건은 12일~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오는 20일 제3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