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김병민 의원 지적후 진행돼

학교 아 회차로 설치 모습/의원실제공
학교 아 회차로 설치 모습/의원실제공

용인시의회 김병민 의원은 16일 용인 구성중·구성고 통학로 및 회차로 개선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역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주민 불편 해소를 목표로 추진됐다.

구성중(학생수 931명)·구성고(학생수 971명) 주변 도시계획도로(마북동 산36-10 일원)는 수십 년간 연결이 끊겨 도로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였다.

이 때문에, 학부모 차량이 학생 승하차를 위해 중앙차선을 넘나들며 회차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해, 통학 중인 학생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아 왔다.

이와 더불어 차량 소통 지연 및 경적 소음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 민원도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김병민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앞 막다른 도로의 불합리한 문제점을 최초로 지적한데 이어 도시계획시설 주 계획부서 및 사업부서, 마북동 관계자와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제271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당 사안을 공론화했다.

이후에도, 용인시와 학교 관계자, 그리고 경찰서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하며,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개선 방안을 마련토록 노력했다.

법적 절차인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 및 도시계획 심의를 거친 이번 공사는 지난 10월 말 착공되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고, 곧 시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민 의원은 “도시계획심의 재심의(보완) 등 여러 난관이 있었지만, 학생들의 안전이 걸린 문제인 만큼 최선을 다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