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 새롭게 개장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강천섬 캠핑장’이 겨울철 캠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백패킹의 성지’로 불려온 강천섬은 캠퍼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3년여 만에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50개의 캠핑 사이트는 일반적인 캠핑장보다 넉넉한 8m×8m의 크기를 자랑하며 각 구역은 여주와 역사적으로 깊은 연관이 있는 세종대왕, 인현왕후, 명성황후 등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사진/여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