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주민들 요구 반영 결과

지역사회 필요 시설 개선 등 목표

여주시는 시민아올센터(옛 시민회관) 신축 사업의 사업비와 기간을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시민아올센터 조감도. 2024.12.18 /여주시 제공
여주시는 시민아올센터(옛 시민회관) 신축 사업의 사업비와 기간을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시민아올센터 조감도. 2024.12.18 /여주시 제공

여주시는 시민아올센터(옛 시민회관) 신축 사업에 대한 사업비와 기간을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물가 상승과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결과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시설 개선이 목표다.

시에 따르면 현재 설계과정에서의 인건비 및 자재비 증액 등에 따라 사업비가 증가하게 됐다. 이에 총 사업비는 2022년 당시 143억4천100만원에서 179억4천100만원으로 36억원 증액됐으며 추가된 비용은 시비로 확보할 예정이다.

변경된 사업계획에서 시민아올센터의 연면적은 당초 3천90㎡에서 2천941.88㎡로 감소했지만 부지면적은 1천974㎡로 유지된다. 이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결정으로, 각 층별로 주민커뮤니티 공간, 전시실,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 기간도 2025년에서 2026년으로 연장됐으며 이는 적정한 공사기간 확보를 위한 조치로,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시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이루겠다”며 “시민아올센터는 주민들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 지역사회의 활력을 회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