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개발행위, 산지, 농지, 공장 등 5가지 분야
파주시는 인허가에 대한 궁금증 설명서 ‘어바웃(about) 인허가’ 책자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바웃 인허가는 건축 인허가, 개발행위 허가, 산지전용 허가, 농지전용 허가(농지 성토 포함), 공장설립 허가 등 5가지 분야 인허가를 그림과 삽화를 넣어 사례 위주로 엮었다.
이번 책자 발간은 그동안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 2·5·7 제도(인허가 접수 후 2일 이내 관계부서 협의 요청, 5일 이내 협의 회신, 7일 이내 건축주에게 1차 결과를 통보하는 제도)를 통해 마련된 결과물이다.
시는 책자 발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건축주택국 인허가 담당 직원 20여 명과 건축사회, 측량협회 등 지역 내 설계업체 관계자 등이 기획 및 편집에 적극 참여했다.
책자는 내년 1월부터 읍면동과 주요 기관을 통해 배포되며, 파주시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게시할 예정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