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진강을 가로질러 민간인통제구역(DMZ)을 오가는 DMZ곤돌라가 내년 1월 1일 새벽 6시부터 특별 운행한다. /경인일보DB
파주 임진강을 가로질러 민간인통제구역(DMZ)을 오가는 DMZ곤돌라가 내년 1월 1일 새벽 6시부터 특별 운행한다. /경인일보DB

파주 임진강을 가로질러 민간인통제구역(DMZ)을 오가는 DMZ곤돌라가 내년 1월1일 새벽 특별 운행한다.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주)는 평소 오전 9시부터 운영하던 곤돌라 운행을 새해 첫날을 기념하고, 새해 해돋이 관람객들을 위해 오전 6시로 앞당겼다고 26일 밝혔다.

오전 6시부터 8시 사이에 곤돌라를 이용하는 방문객에게는 요금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핫팩과 소망 리본을 각각 1개씩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북측 하차장 앞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기념해 오는 12월31일까지 인증 사진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거나, 핸드폰 문자 메시지(010-9617-6593)로 발송해 참여하면 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패밀리 레스토랑 상품권, 케이크 및 커피 선물 쿠폰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이백현 디엠지곤돌라 대표는 “국내 최초로 민통선 구간을 통과하는 디엠지곤돌라는 임진강을 건너 남북을 잇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면서 “1월1일 방문객들이 즐겁고 따뜻한 해돋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