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가 내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1일 KCC와의 홈 경기에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새해를 기념해 입장 관중을 대상(선착순 500명)으로 떡국 밀키트를 제공하고, 뱀의 해를 맞아 선수단 입장 시 푸른뱀 인형을 직접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또 뱀띠 관중은 사전 신청 시 선수 입장 하이파이브를 함께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세라젬 V7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코트에서 소닉랜드가 펼쳐진다. 다양한 놀이기구와 함께 경기장에서 직접 농구 체험이 가능하며 경기장을 방문한 관중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kt소닉붐 공식 인스타그램(@kt_sonicboom_official)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