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부터 태국서 1차 전지 훈련

내년 프로축구 K리그1 무대에 첫 선을 보이는 FC안양이 측면 수비수 이태희(사진)와 재계약했다.

안양은 풍부한 경험과 올 시즌 전 경기(36경기)에 출전하는 등 기복 없는 경기력을 높이 평가해 이태희와 재계약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성남FC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이태희는 2018~2019년 군 복무를 위해 입단한 상주상무에서의 시간을 제외하고 2021년까지 성남에서 7시즌을 활약했다.

2022시즌 대구를 거쳐 2023시즌 안양에 합류한 그는 든든한 수비를 보여주면서 팀 승리에 기여해왔다. 특히 그는 측면 수비수로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통해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2024 K리그2 베스트11’ 우측 수비수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태희는 “FC안양과 함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구단과 감독님, 코칭스태프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2025시즌 K리그1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안양은 오는 1월3일부터 태국 촌부리에서 2025시즌을 위한 1차 전지 훈련을 진행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