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8년까지 73억원 투입

강변 보행데크·광장·로컬LAB 등 시설 확충

경관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양강문화벨트’ 완성

30일 군은 오는 2025~2028년까지 ‘127테라스에 그린(Green, Draw) 양평다운타운’ 경기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서 공개한 해당사업의 개요. /양평군 제공
30일 군은 오는 2025~2028년까지 ‘127테라스에 그린(Green, Draw) 양평다운타운’ 경기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서 공개한 해당사업의 개요. /양평군 제공

양평군이 향후 4년간 73억원을 투입해 양평읍 일원의 정주여건을 개선 및 명소화를 추진한다.

30일 군은 오는 2025~2028년까지 ‘127테라스에 그린(Green, Draw) 양평다운타운’ 경기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평읍 양근 1·2·7리 일원(17만4천879㎡)은 지난 6월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경기 더드림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지난 6월 최종 선정됐다. 군은 해당 지역을 도시재생활성화 구역으로 구분해 그간 팔당유역특별대책지역을 비롯한 각종 규제로 도시기반시설 정비 및 개발사업에서 소외된 장소들을 재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028년까지 향후 4년간 총 73억원(도비 50%, 군비 50%) 가량의 재정을 투입해 ▲남한강변 명소화(양근강변길 보행데크 조성) ▲문화매력 생산기지 조성(커뮤니티형 광장 조성) ▲지속가능한 마을체계 구축(로컬 문화매력 LAB 운영) 등 사업대상지내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명소화를 추진한다.

이외에도 사업대상지 주변에서 추진되는 남한강 야간경관조성사업, 사람중심 보행환경 개선사업, 양강섬 개선사업 등과 양평읍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해 ‘양강문화벨트’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각종 규제 및 고령화로 침체된 양근리 일원이 이번 도시재생사업으로 기존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면서도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양평군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