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적 일처리·강직한 성품 정평

박노극(49·사진) 경기도 신임 교통국장은 도청 내부에서 기획통으로 분류된다.

원칙적인 일 처리와 강직한 성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로 선·후배 사이에 신임이 두텁다.

제49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복지정책과장, 장애인복지과장 등을 역임했다. 직전에 가평군 부군수를 지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