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생많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힘차게”
김경희 이천시장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시청 3층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떡국을 배식하며덕담을 나눴다.
2일 오전 11시40분 김경희 시장과 엄진섭 부시장은 시청 구내식당에서 조리 복장을 착용하고 올해 첫 업무를 시작한 직원들에게떡국을 배식했다.
김 시장은 손수떡국을 국자로 퍼서 그릇에 담은 뒤 직원들에게 배식하며 “지난해 고생많았습니다,올한해도 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봅시다”라며 덕담을 건넸다.
배식을 마친 김 시장과 엄 부시장은 간부공무원,초임임용자들과 함께 떡국을 배식받고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를 위해 적극적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