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 등 취약층 복지 분야에 특화

신병철(57·사진) 인천시 신임 보건복지국장은 2002년 공직에 입문했다.

노인정책과 노인지원팀장, 장애인복지과장, 복지정책과장 등을 거쳐 지난해 7월 인천문화예술회관장으로 취임했다.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복지분야 전문가로 민선 8기 후반기 복지정책을 운영할 적임자라는 평이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