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30년차, 도청 내 과제 효율있게 해결

정구원(58·사진) 신임 화성시 부시장은 영국 버밍엄대 사회정책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1995년 7급 공개채용으로 공직에 입문, 경기도 일가정지원과장, 보육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민선 8기 첫 도지사 비서실장 공모에서 발탁됐고 직전에는 자치행정국장으로 도청 내 다양한 과제를 효율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