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교통 전문가… 각종 현안 해소 능통

남동경(51·사진) 제36대 부천시 신임 부시장은 철도·교통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영국 버밍엄대학교 도시지역정책학 석사를 지냈으며 지방고시 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경기도에서 광역도시철도과장, 도시정책관, 철도항만물류국장 등을 역임하며 각종 현안을 해결했으며, 국토교통부에서도 간선급행버스체계과장을 지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