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해 3월 열린 시립광명포레나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원아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해 3월 열린 시립광명포레나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원아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광명시 제공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광명시가 지원하는 ‘아이조아 첫돌 축하금’이 최대 70만원으로 확대된다.

아이조아 첫돌 국하금은 광명시에서 태어나 첫돌을 맞은 아이의 부모에게 축하금 50만원을 지역화폐(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수도권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시는 올해부터 지원 규모를 늘렸다.

그간 일률적으로 50만원씩 지급했던 것을 올해부터 첫째 50만원, 둘째 60만원, 셋째 이상 70만원을 지급한다.

확대된 기준은 2024년 출생한 유아부터 적용된다.

박승원 시장은 “다자녀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을 강화했다”며 “육아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더 많은 가정이 아이와 함께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또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시 광명1동생활문화복지센터 4층에 마련된 아이사랑놀이터. 2025.1.3 /광명시 제공
광명시 광명1동생활문화복지센터 4층에 마련된 아이사랑놀이터. 2025.1.3 /광명시 제공

한편, 광명시는 만 36개월 이하 영유아를 위한 실내 놀이터 ‘아이사랑놀이터’를 광명1동 생활문화복지센터 4층에 마련했다. 오는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이곳은 신체놀이 공간, 미디어 공간, 블록놀이 공간, 역할 놀이 공간 등으로 꾸며져 영유아가 양육자가 함께 상호작용하며 전인적인 발달을 촉진할 수 있도록 했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