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30여명 공립아동센터 건립 예정
국가철도공단, 건축비 12억원 지원
군, 인구유입 및 지역 상향 평준화 기대

양평군이 국가철도공단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오는 2028년경 양평군 지평역 광장 일원에 지역아동센터가 신설될 예정이다.
군은 최근 국가철도공단 주관 철도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철도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아동센터 조성을 위해 사업비를 전액 부담하는 사업으로, 양평지역에서는 지평역이 낙점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8년경 지평역 광장에 연면적 200㎡, 정원 30명 규모의 ‘꿈드림 공립지역아동센터’가 신설될 예정이며 건축비 12억원은 국가철도공단이 지원한다.
군은 동부권 지역아동센터 신설을 통해 지역 균형, 인구유입과 지역의 상향 평준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전진선 군수는 “초·중학생에 대한 돌봄기관이 부재한 지평면에 교육·정서 지원과 방과 후 돌봄이 가능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가 신설되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군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며 “지속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