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산업진흥원은 인공지능(AI)이 결합된 테미로봇 등 7종의 신규 로봇 콘텐츠를 부천로보파크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시민들에게 현실감 있고 체험 가능한 로봇 전시 콘텐츠를 통해 ‘로봇도시 부천’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한편, 청소년의 과학적 소양과 창의적 사고력 함양 및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 로봇에는 5대 트랜드 중 하나인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이용한 콘텐츠로 로보파크의 안내를 도와줄 ‘테미로봇’, 사람의 감정을 공감하고 대화를 이어가는 감성 로봇 ‘리쿠’, 바둑과 인공지능(AI)이 결합된 센스로봇 ‘고’, 애완견처럼 다양한 동작이 가능한 비트독 ‘코딩로봇’ 등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증강현실(AR)를 이용한 스포츠 시스템, 교육용 학습과 게임으로 구현된 플레이러닝, 로보파크 캐릭터 프레임으로 사진을 찍는 셀프스튜디오 등도 마련된다. 이들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실제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놀이형 콘텐츠로, 부천로보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부천로보파크에서는 과학문화 콘텐츠의 체험기회 제공과 지역 환경보존 인식 및 제고를 위한 특별전 ‘2024 로봇 가족의 하루’를 다음달 28일까지 운영한다.
신동학 부천산업진흥원장은 “부천로보파크는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로봇전문 전시관”이라며 “앞으로도 관람객 중심의 소통형 전시물 확충과 AI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편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