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더 깊고 풍성한 관점으로
경인일보가 2025년 창간 80주년을 맞아 새로운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폭넓은 관점에서 우리 사회의 현안을 분석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합니다.
기존에 참여하고 있는 뛰어난 필진과 함께 요일마다 색다른 칼럼으로 지면을 꾸려 나갑니다.
먼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정치학 옥창준 조교수가 칼럼을 통해 한국학의 관점에서 국내외 정세 등을 짚어봅니다.
또한 ‘수요광장’에 신길수 대한민국자원봉사자희망네트워크 이사장이, ‘경제전망대’에 이장연 인천대학교 경제학 교수가 각각 합류해 전문가적 시선으로 시사·경제 등을 날카롭게 살펴봅니다.
‘조용준의 맛대가리’를 통해서 조용준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흥미로운 음식이야기를, ‘with+’를 통해 최정화 소설가와 황정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미술사 조교수가 일상·인문학 이야기를 진솔하게 펼쳐나갑니다.
을사년 새 아침, 더 깊고 풍성한 오피니언 지면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