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1곳당 최대 500만원 지원

이천시가 공동주택 단지 내에서 근무하는 노동 취약계층의 인권을 보호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21일까지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접수받는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 해당 사업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의 질적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개선 분야에 휴게실 조성, 위생시설 설치, 도배 및 장판재시공 등이 지원되며 교체·구입 분야에서 에어컨, 소파, 정수기 구입 및 교체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경비원과 청소원 휴게시설 각 1개소당 최대 500만원, 단지당 최대 1천만원(경비원 휴게실 500만원, 청소원 휴게실 500만원)까지 지원되며 총 2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입주민의 거주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노동자 모두가 만족하는 근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이천시청 주택과 공동주택관리조사팀(031-644-2399)으로 하면 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