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지역·규모 확대… 총 5천만원 지급
가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인·단체의 창작 활동을 후원하는 ‘2025년 가천 문화예술 지원 사업’ 전국 공모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천문화재단은 해마다 시행해 온 가천 문화예술 지원 사업의 공모 지역과 지원 규모를 올해부터 확대한다. 기존 인천·경기로 한정한 지역 범위를 전국으로 넓히고, 지원금은 2배 이상 증액해 총 5천만원을 지원한다. 개별 예술 활동 지원액도 개당 기존 최대 2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으로 상향했다.
재단은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예술 활동 심사에 따라 3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 신청은 2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과 제출 서류 등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2005년부터 20년 동안 문화예술 지원 사업으로 396개 예술 활동에 총 5억4천5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을 위해 3억원을 별도로 후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