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 안내데스크 투시도./광명시 제공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 안내데스크 투시도./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지역 건강권 편차를 해소하기 위해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를 설치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공고보건의료서비스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지난해 3월 소하권역 센터 이후 두 번째다.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5월 준공되는 철산2동생활문화복지센터 4~5층에 약 650㎡ 규모로 조성된다. 4층에는 건강교육실, 5층에는 영양교육실·체력측정실·운동교육실 등이 마련된다.

건강교육실은 주민건강강좌와 건강동아리가 운영되며, 영양교육실에서는 건강 식습관 영양교육과 조리 실습이 열린다. 체력측정실에서는 체력 측정을 통한 맞춤 운동처방 서비스로 주민들의 건강을 챙긴다.

운동교육실에 신체기능 회복을 위한 운동기구가 설치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앞서 소하건강지원센터에는 요가, 체조 교실 등 운동프로그램 운영 공간이 마련됐다면, 철산건강지원센터에는 신체가 약한 시민들도 가볍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동 순환식 근력운동 기기, 균형 운동 기기, 실시간 보행 분석 기기 등이 설치된다.

전자동 순환 운동 기기로 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근력운동을 할 수 있고, 균형 운동 기기로는 진동 자극으로 전신 근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보행 분석 기기로는 보행 움직임 측정으로 맞춤형 근력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권역별 건강지원센터를 통해 모든 시민이 균등한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