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더본코리아 외식산업개발원 협업

여주시는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더본코리아 외식산업개발원과 협력하여 ‘원도심 상권활성화 외식산업 공통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외식업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외식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총 3회차 교육과 현장 견학으로 구성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시장 상권활성화 방안 모색, 메뉴 개발 이론, 매장 활성화 전략, 사업계획 작성법 등으로, 이론교육과 함께 예산시장 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 견학도 포함된다.
교육 접수는 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여주시는 여주시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었다. 신청 방법은 여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여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외식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