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설 연휴를 맞아 수원특례시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교육교보재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2025.1.23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제공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설 연휴를 맞아 수원특례시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교육교보재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2025.1.23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제공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설 연휴를 맞아 수원특례시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교육교보재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 아동들이 공평한 기회를 누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 교육, 복지 등에 대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드림스타트 우만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안홍식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장, 김애영 수원특례시 아동돌봄과장, 드림스타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 본부장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권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규준기자 k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