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제280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뉴스해설&이슈부문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뉴스를 편식하다’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장 기자는 지난해 이달의 편집상을 6회, 한국편집상을 수상하며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종합부문은 한국일보 김승균 차장 ‘숨만 쉬는 정부, 숨통 막힌 정책들’, 경제·사회부문은 경남신문 주재옥 차장 ‘원 없이 먹는 한끼’, 문화스포츠부문은 중앙일보 김형진 부장·주이안 기자 ‘야구 몰라요? ‘천만’의 말씀’, 피처부문은 경향신문 구예리 부장 ‘아무말대잔치, 아, 無말하세요’, 탄핵정국특별부문은 서울신문 김영롱·김휘만·신혜원 차장 ‘법치주의가 습격당했다’를 선정했다.
제280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연주훈기자 raindrop@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