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전문기관으로 본연 업무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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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인천지역본부는 10일 신임 본부장으로 성준호(55·사진) 전 충북지역본부 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성 본부장은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캠코에 입사했다. 가계재기지원처 팀장, 국유증권관리처 팀장, 충북지역본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성 본부장은 “자산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국유재산 관리, 체납 조세 징수 등 본연의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겠다”며 “경제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