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대(통합 3대) 이천시태권도협회 협회장에 조주환(54·제이원태권도스쿨 총관장) 후보가 당선됐다.
이천시태권도협회는 지난 13일 협회장 선거를 진행, 단독 출마한 조주환 후보가 선출됐다.
신임 조주환 회장은 4여 년간 태권도를 사랑한 진정한 무도인으로 백사면체육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조주환 회장은 “엘리트, 생활체육 태권도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일선 태권도장 등의 활성화와 태권도인의 권익보호와 지원확대 등은 물론 태권도대회 유치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