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최대호 안양시장(오른쪽)과 유홍림 서울대 총장이 안양시청에서 ‘관악수목원 전면개방 및 국유재산 무상양여를 위해 법적효력이 있는 안양시·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협약(MOA)’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대 관악수목원’ 내 총 617만㎡의 안양 소재 구역 중 90만㎡가 58년만에 전면 개방된다.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올봄부터 시민들의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며 수목원 명칭은 ‘서울대 안양수목원’으로 변경된다. 2025.2.20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사진/안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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