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20일 대부도 에너지 팜에서 대동로보틱스,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 안산시 4-H 연합회, 안산시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 농업 분야 로봇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2.20 /안산시 제공
안산시는 지난 20일 대부도 에너지 팜에서 대동로보틱스,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 안산시 4-H 연합회, 안산시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 농업 분야 로봇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2.20 /안산시 제공

첨단로봇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 중인 안산시가 첨단 로보틱스 기술을 농업 분야에 적용, 스마트 농업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일 대부도 에너지 팜에서 대동로보틱스,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 안산시 4-H 연합회, 안산시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 농업 분야 로봇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첨단 로봇 기술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안산시 농업인을 위한 로봇 실증 사업 추진 ▲로봇 도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발굴 ▲정부 공모사업 및 협력사업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농업 분야에 로보틱스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안산시를 첨단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로봇산업이 안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어 지역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신청을 마쳤으며, 대상지인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를 글로벌 R&D 기반 첨단 로봇·제조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산/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