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가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장의 리더십, 부서 간 협업,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시는 기관장의 혁신적인 리더십과 부서 간 칸막이 해소,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혁신위원회·정책모니터링단 운영, 하남형 원스톱 민원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열린 행정’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운영해 주목을 받았다.
또 ‘행정역량 강화’를 위해 ▲성과 우수직원 특별승급 및 성과상여금 확대 ▲출산공무원 인사가점 최대 3점 부여 등 출산친화적 공직문화 조성 ▲직원 직무교육 강화 ▲부서간 협업 활성화 등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킨 것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았다.
지난해엔 정부혁신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도봉구, 노원구, 동작구 등 타 지자체에 혁신행정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든 혁신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소통을 강화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혁신에 참여하는 환경을 만들어 하남시가 대한민국 최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