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6일 판교그래비티호텔서 열려
국내외 전문가 참석
싱가포르 혁신클러스터
美 유타주 실리콘스로프 사례 소개
개원 3년차를 맞은 성남시정연구원(원장·임종순)이 판교테크노밸리를 주제로 첫 국제학술세미나를 갖는다.
성남시정연구원은 26일 “제1회 국제학술세미나가 오는 3월 6일 판교그래비티호텔에서 열리며, 세미나에서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고, 해외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성공 모델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1부에서 ‘성남특례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정첵심포지엄을 한 뒤 2부에서 ‘판교의 성공과 성남의 미래’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세미나로 이어진다.
1부에서는 특례시 추진 필요성과 특례시 지정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이 다뤄진다.
2부 국제세미나에서는 코넬대학교에서 발전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고 30년 이상 실리콘 밸리를 연구해온 UC Davis, Martin Kenney교수가 세계적 전문가의 눈으로 바라본 ‘성남시 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기조발표를 한다.
이어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이관옥 교수가 ‘싱가포르 혁신클러스트 조성과 확산전략’ ▲서울대학교 임저스틴 희준 교수가 ‘유타주 실리콘슬로프 사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양성민 박사가 ‘판교의 미래상’ ▲성남시정연구원 최진헌 연구위원이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과 확산’을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토론회 좌장은 ‘판교는 실리콘 밸리가 아니다’의 저자인 강남대학교 김근영 교수가 맡았고 LH토지주택연구원 김홍주 연구위원, 경기주택도시공사 판교사업단 이정언 단장, 경기연구원 성영조 선임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임종순 원장은 “판교는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대표적 성공 사례”라며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를 통해 판교의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성남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