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이충우 여주시장(여주FC 구단주)이 시청 앞에서 ‘2025시즌’ 출격 준비를 마친 K3리그 여주FC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K3리그 승격 첫 해인 지난해 16개팀 중 11위를 기록했던 여주FC는 올해 2년 차를 맞아 경험과 실력을 갖춘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중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오는 3월1일 부산교통공사(부산구덕운동장)와 원정 개막전을 치른 뒤 16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FC목포와 첫 홈경기를 펼친다. 2025.2.27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사진/여주시 제공